두산 베어스의 모든 것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스포츠를 사랑하는 하선생입니다. 저는 평소 축구 쪽에 관심이 많아서 보통 축구계에 관련된 소식들만 여러분들께 중점적으로 전달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야구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고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이다 보니 야구계에도 입문하여 소식들을 하나하나 전달드려 보고자 합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바로 '두산 베어스'입니다. 두산 베어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기본정보
- 연고지 : 서울특별시
- 구단주 : 박정원 회장 (두산그룹 10대 회장)
- 홈구장 : 잠실 야구장
- 감독 : 김태형 감독님
- 구단순위 : 2020 최종 순위 기준 2위
- 2020 전적 : 144경기 중 79승 4 무 61패
- 승률 : 0.564
- 게임차 : 5.0
두산베어스 선수단 정보 (일부 알아보기)
- 투수 포지션
이용찬, 유희관, 장원준, 김명신, 이현승, 김강률, 함덕주, 윤명준, 이형범 - 타자 포지션
박세혁, 장승현, 김재호, 페르난데스, 허경민, 신성현, 최용제, 이유찬, 장규빈, 김인태, 백동훈, 황경태 등
두산 베어스 연봉정보
올해 두산 베어스는 2021년 연봉 계약 완료를 하였다는 소식을 두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01-27일에 공개를 하였습니다. 주요 이슈가 되는 선수들의 연봉 정보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투수 박세혁 : 260,000,000
- 외야수 김재환 : 760,000,000
- 외야수 박건우 : 480,000,000
- 투수 최원준 : 160,000,000
- 투수 이승진 : 100,000,000
대략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선수들에 대한 연봉정보만 살펴보겠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2020시즌 구단 순위 2를 기록하며 아주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투수 최원준 선수와 투수 이승진 선수는 연봉 증감률이 100%를 훌쩍 넘어섰답니다. 억대연봉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으니 선수 개인적으로 기분좋은 연봉협상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총 44명에 대한 연봉계약을 무사히 마쳤다고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달하고 있는 두산입니다.
두산베어스 TMI
- 두산은 하얀 막대 풍선과 깃발로 응원을 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으며 메인 컬러로 흰색을 사용하는 구단은 국내에선 두산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한재권 응원단장 부임 이후로는 LED 응원 팔찌 또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 KBO 구단들 중 여성 팬들이 가장 많은 팀으로 두산을 꼽을 수 있으며 2015 시즌에는 여성 관중 비율만 약 5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이례적인 수치입니다.
- 김영삼 전 대통령부터 박철순, 김경문, 그리고 SM 소속 JYP 소속 다수의 연예인들이 시구를 했었습니다.
- 두산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목동 야구장이든 마산 야구장이든 매점을 모두 싹쓸이하기로 유명하여 두산 베어스에게는 먹산 베어스라는 별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 양세찬, 양세형 형제도 두산의 팬이라고 합니다.
두산 베어스 매각되나?
두산그룹은 역사상 최대 위기로 두산 베어스를 매각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두산 베어스는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두산그룹이긴 합니다만, 채권단의 매각 압박 이슈가 있기에 아직은 정확하게 거론하기 어려운 시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두산그룹 산하 두산 베어스가 영원하길 바라며 많은 팬들에게 두산그룹의 한 역사로 남아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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