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첼시전 아쉬운 결과 그의 행보는 ?

손흥민 첼시전에 대한 기대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

안녕하세요. 스포츠 소식을 전달 드리는 하선생 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최근 첼시전을 중점으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펙트와 개인적인 뇌피셜이 섞인 포스팅이니 참고하시어 읽어 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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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패배한 토트넘 하락세 연속

2021년 02월 05일 대한민국 현지 기준 05:00 am에 시작된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는 첼시의 1대0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패배를 한 것도 패배지만, 첼시가 잘해서 토트넘을 이겼다기 보다는 토트넘이 못해서 패배를 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 진 경기도 아니고 전후반 내내 첼시의 셋트피스 이외에 토트넘의 공격적인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던 경기인 것 같습니다. 해리케인이 부상을 당한 뒤 한 없이 추락하는 토트넘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상당히 암울했습니다.. 무리뉴의 전술에도 분명한 문제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굽히지 않는 그의 태도 변화를 싫어하는 그의 태도는 정말이지 너무도 아쉽습니다. 물론 감독만의 문제는 아닌 선수들의 문제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오늘 선발로 출전한 에릭라멜라 선수도 패스 보다는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자신을 입증하고 싶어 안달이 난 선수 같았고 손흥민 선수 역시 패스 위주의 경기로 다소 아쉬운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커가 경기 연속으로 골을 못넣으면 하락세를 타기 마련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현재 그런 상태에 놓인건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하지만, 초반에 보여줬던 손흥민 선수는 대단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잘할 때의 손흥민만 우리흥이 아니라, 잘하든 못하든 우리흥으로 응원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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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미래

첼시전에서까지 패배를 하면서 많은 토트넘의 팬들은 상당한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토트넘에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 미래는 현재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토트넘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입니다. 분명 현상황을 유지하는데 계속해서 패배를 하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변화가 필요할 때임을 알리는 신호이죠. 다만 그 신호를 받아들이느냐 못받아들이느냐는 토트넘의 감독과 선수단의 선택이겠죠. 계속해서 그 신호를 무시한다면 수많은 토트넘 팬들은 등을 져버릴 것입니다. 패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줄 수도 있죠. 변화와 시도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꼭 보여주는 토트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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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행보, 기대

손흥민 선수가 리그 초반에는 무서운 득점력으로 득점왕 자리까지 넘 볼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연일 패배의 쓴맛을 보고 있고 게다가 너무도 아쉬운 장면들이 다수 노출되며 스트라이커로서 골문을 흔들지 못하다 보니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가는 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성장을 하기 위해선 발판을 밞는 과정이 필요하고 발판을 밞고 허슬을 뛰어넘느냐는 발판을 여러번 밞는 그 고통의 과정들을 포기하지 않는 자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구요.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가치를 한단계 뛰어 넘을 허슬 앞에 서있습니다. 발판을 여러번 밞는 과정은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번엔 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허슬을 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넘으리라 봅니다. 꼭 고난과 시련이 손흥민 선수에게 나쁜 싸인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번 고비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허슬을 뛰어 넘는 손흥민 선수를 기대해 보겠습니다.